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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올림픽 30주년…'올림픽 성지' 잠실운동장서 체험·관광행사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88서울올림픽 개·폐막식과 육상 종목 경기가 열린 '88올림픽의 성지'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관광·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잠실종합운동장을 방문하는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이달 27일부터 11월 9일까지 관광·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관광객 투어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올림픽주경기장 VIP실을 방문하고 주경기장 트랙을 걸어볼 수 있다.
이어 지금까지 대한민국 선수단이 획득한 메달 245개 현황과 메달리스트 경기 장면으로 꾸민 올림픽 스타의 길, 방탄소년단·아이유 등 한류 스타의 핸드프린팅과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내한공연한 유명 팝스타의 흔적이 새겨진 뮤직스타 존을 관람하게 된다.
메달리스트 기증품, 역대 올림픽 포스터 등이 전시된 올림픽전시관도 관람한다.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은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미니축구, 펀볼 굴리기, 플라잉 디스크 날리기 등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다. 올림픽전시관과 올림픽 스타의 길도 관람한다.
잠실종합운동장 관광·체험 프로그램 참여를 원한다면 20일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yeyak.seoul.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성인 500원, 유소년 250원이다.
cho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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