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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소식] '일하는 청년통장' 21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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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소식] '일하는 청년통장' 21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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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소식] '일하는 청년통장' 210명 모집

    (부천=연합뉴스) 부천시가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참여자 210명을 오는 10월 1∼12일 모집한다.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은 3년 동안 근로활동을 유지하면서 매달 10만원씩 저축하면 경기도 지원금과 이자 등을 합쳐 3년 후 약 1천만원을 마련할 수 있는 청년 지원 사업이다.
    부천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만 34세 이하 청년으로 가구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100%이하(1인 가구 167만2천원)인 경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아르바이트, 소상공인도 신청 가능하다.
    참여신청은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홈페이지(http://account.jobaba.net)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접수한다.
    신청기준 충족 여부 확인 후 서류심사를 통해 고득점 순으로 선발한다. 선발된 대상자는 오는 11월 28일 경기도와 경기복지재단, 경기도일자리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만화영상진흥원, 제작 지원 선정 만화 20편 출간

    (부천=연합뉴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만화의 다양성을 넓히고자 실시한 '2018 다양성 만화 제작 지원사업'을 통해 선정한 김금숙 작가의 만화 '준이 오빠'를 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준이 오빠'는 제주 4.3 이야기를 다룬 '지슬'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야기 '풀' 등 역사 만화를 그린 만화가 김금숙의 경쾌하고 따스한 음악으로 소통하는 발달장애 청년 이야기이다.
    판소리와 피아노로 세상과 소통하는 발달장애 청년의 이야기를 담은 이 작품은 생후 30개월에 발달장애 판정을 받았지만, 가족들의 관심과 응원 속에 독보적인 뮤지션으로 성장한 실제 인물 최준의 성장 과정을 각색했다.
    우리 사회에 만연한 발달장애에 대한 편견과 몰이해를 꼬집고 주인공의 개성 있는 캐릭터를 심도 있게 포착한 이 작품은 특히 작품성과 사업성을 인정받아 제작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준이 오빠' 외에도 2018 다양성 만화 제작 지원사업 선정 작품인 '커피 로맨스'(이해경), '재일조선인-섬의 경계 위에서'(김한조), '가족 앨범'(홍연식) 등 나머지 19개의 작품도 여러 출판사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준이 오빠'는 이달 17∼18일 중으로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부천세계비보이대회 폐막…유러피언드림팀 팀배틀 우승

    (부천=연합뉴스) 제3회 부천세계비보이대회(이하 BBIC)가 14∼16일 관중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부천마루광장에서 펼쳐졌다.




    부천시가 주최하고 세계 5대 메이저 대회를 석권한 비보이팀 진조크루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24개국 620여 명이 참여했다.
    대회 마지막 날 열린 BBIC 월드파이널 4:4 비보이 팀 배틀 경기에서 유럽 대표 비보이들의 연합팀인 '유러피언드림팀'이 레드불 비씨 원 우승자들로 구성된 '레드불 비씨 원 올스타'를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한 '퓨전엠씨'는 Best 4상을 수상했다.
    솔로 비보이 배틀에서는 캐나다의 '그린텍', 솔로 팝핑 경기에서는 우크라이나의 '우지락'이 각각 우승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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