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20.56

  • 90.88
  • 2.20%
코스닥

932.59

  • 12.92
  • 1.40%
1/3

국고채 금리 사흘째 상승…3년물 연 1.967%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국고채 금리 사흘째 상승…3년물 연 1.967%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국고채 금리 사흘째 상승…3년물 연 1.967%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국고채 금리가 3거래일째 상승(채권값 하락)세를 이어갔다.
    17일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7bp(1bp=0.01%p) 오른 연 1.967%로 장을 마쳤다.
    10년물도 연 2.316%로 마감하며 0.7bp 올랐고, 5년물과 1년물은 각각 1.1bp, 0.6bp 상승 마감했다.
    20년물과 30년물, 50년물은 각각 3.4bp, 2.9bp, 3.0bp 올랐다.
    공동락 대신증권[003540] 연구원은 "'금리인상을 진지하게 고민할 때가 됐다'는 이낙연 국무총리의 발언 이후 기준금리 인상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다만, 증시 부진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로 상승 폭은 다소 제한됐다"고 말했다.



    hyunmin6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