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IARD, 새 보고서 발표
-- 굴지의 맥주, 와인 및 증류주 생산업체, 유해한 음주 퇴치 목표 달성 위해 전 세계 수억 명의 사람들과 소통
(런던 2018년 9월 12일 PRNewswire=연합뉴스)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맥주, 와인 및 증류주 브랜드를 보유한 11개 업체는 주류 생산자들의 약속(Producers' Commitments)을 통해 부문 간 새롭고 혁신적인 파트너십을 형성해왔다.
그 성과는 다음과 같다.
- 2014~2017년에 매년 평균 347건의 음주 운전 예방 프로그램 제공
- 2015~2017년에 미성년자 음주 예방을 위한 메시지 전달을 위해 600만 명 이상의 미성년자와 면대면 대화
- 2017년 광고업체와의 계약에서 회원사 97%가 주류 광고의 규정 준수를 명시
- 2014~2017년에 지역 차원 리테일 이니셔티브 수 66% 증가
- 2014~2017년에 매년 평균 224개의 지역 차원 리테일 이니셔티브 수행
(로고: https://mma.prnewswire.com/media/715226/IARD_Logo.jpg )
2012년에 굴지의 맥주, 와인 및 증류주 생산업체들은 유해한 음주 퇴치 및 업계 저변에 새로운 의무 표준 설정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다짐하며, ‘책임감 있는 음주(International Alliance for Responsible Drinking, IARD) 멤버십을 체결했다.
오늘 발표된 전체 보고서[http://www.producerscommitments.org/ ]는 5년간의 진척상황을 알리고, 유해한 음주, 비감염성 질환(noncommunicable diseases, NCD) 및 지속가능한 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를 비롯한 과제 해결을 위해 공공, 개인 및 민간 부문의 협력으로 성취할 수 있는 사례를 소개한다.
멤버 간 및 타 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많은 성과가 있으나, 아직도 할 수 있는 일이 너무나 많다. 보고서에서는 미성년자 음주, 폭음 및 음주 운전의 경우, 세계 많은 곳에서 긍정적인 변화가 있음을 눈으로 볼 수 있지만, 앞으로도 세계 모든 곳에서 그러한 변화가 더 많이 일어나는 것을 보고 싶다고 밝히고 있다.
IARD CEO 의장이자 Diageo 대표 Ivan Menezes는 “5년의 끝자락에 접어들면서 그간 우리가 이뤄낸 실질적인 변화를 자랑스럽게 여기며,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또한 생각해 보게 된다”라며 “전 세계인의 건강 개선과 비감염성 질환(NCD)의 위험 감소를 돕기 위해 유해한 음주와 싸우는 것은 우리의 임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주류 생산자들의 약속(Producers' Commitments)을 통해, 앞에 놓인 과제 해결을 위한 견고한 토대를 구축하게 됐지만, 아직도 할 일이 너무나 많다”라면서 “그러나 우린 혼자가 아니다. 소매업자, 정부 부처, 보건기관 및 비정부기구(NGO)의 혁신적인 파트너십이 우리가 진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라고 언급했다.
IARD CEO 겸 회장 Henry Ashworth는 “주류 생산자들의 약속(Producers' Commitments)은 이들 세계 굴지의 생산자가 변화의 기폭제가 되겠다는 결심을 나타낸다”라며 “정부 및 비정부기구(NGO)와의 협력을 통해 그 효과를 최대화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지역, 국가 및 세계적인 차원에서 지속가능한 개발을 이뤄내려면 사회 전체적 접근이 필수이며, 공유된 솔루션 개발을 위해 안건을 서로가 공유하는 것부터 시작한다면 우리 공동의 노력이 성취해 낼 수 있는 것은 훨씬 많을 것”이라면서 “모두 함께 유해한 음주 감소 및 SDG로의 진전 가속화라는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주류 생산자들의 약속(Producers' Commitments) 주요 성과:
미성년자 음주 감소
- 2015~2017년에 600만 명 이상의 미성년자와 면대면 대화
- 2015~2017년에 300만 명의 인플루언서와 면대면 대화
- 2014~2017년에 5억4천600만 명과 매체 및 SNS를 통해 접촉
음주 운전 감소
- 2014~2017년에 회원사를 통해 매년 평균 347건의 음주 운전 예방 프로그램 수행
- 2017년에 회원사가 상업 활동 중인 국가의 76%에서 음주 운전 예방 프로그램 및 파일럿 수행
마케팅 업무 규정 강화
- 2017년에 광고업체와 계약을 맺고 있는 회원사 중 97%가 광고 규정 준수를 계약에 명시
- 상업 활동 중인 53개국에서 기존의 자율 규제적 프로세스에 비업계 참여가 평균적으로 수립
소비자 안내 문구 및 의무적 제품 혁신 제공
- 2017년에 알코올 함량별로 보고한 네 개 회원사에서 85%의 제품에 경고 표시 또는 문구 삽입
- 2017년에 브랜드별로 보고한 7개 회원사에서 59%의 제품에 경고 표시 또는 문구 삽입
소매업체와의 협력
- 2014~2017년에 매년 평균 224건의 현지 관련 리테일 이니셔티브 수행
- 2014~2017년에 현지 관련 리테일 이니셔티브 수 68% 증가
보고서 상 주요 이니셔티브의 예시:
호주 및 뉴질랜드의 음주 운전 대응
DrinkWise Australia[https://drinkwise.org.au/ ]는 혁신적인 음주 운전 예방 캠페인을 운영하며, 호주 주류 생산업체의 지원을 받고 있다. 이 단체는 차량 공유 서비스업체 우버(Uber)와 함께 2017년에 멜번 컵 카니발(Melbourne Cup Carnival) 기간에 이벤트 관람객이 경기장 입장 및 퇴장 시 안전하고도 신뢰할 만한 운송수단을 제공하는 ‘DrinkWise UberZONE’을 운영하며 관람객의 음주 운전 방지를 도왔다. DrinkWise Australia 및 우버는 UberZONE을 통해 안전 운전과 책임감 있는 음주를 강조하는 메시지를 전했으며, 귀가를 위해 우버 차량을 기다리는 대기자들은 무료로 수분 보충도 받았다.
캄보디아의 주류 마케팅 정책
Asia Pacific International Wine and Spirits Alliance (APIWSA)는 2017년 2월에 캄보디아의 정보부장관 Khieu Kanharith와 ‘캄보디아 주류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중요 행동 강령(Cambodia Responsible Alcohol Marketing and Communication Code of Conduct)’을 제정했다. 이는 주류 마케팅에 적용되는 규정을 정하고 있으며, 알코올 도수, 유해한 음주, 그리고 18세 미만을 대상으로 하지 않는 등의 선언과 같이 주요 국제 주류 생산업체가 뒷받침하는 일반적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
나미비아의 호흡식 음주 측정 개선
2015~2017년에 Self-Regulating Alcohol Industry Forum (SAIF)[http://www.saifnamibia.com/ ]와의 협력을 통해 ‘음주 운전(Driving Under the Influence of Alcohol)’ 프로그램 시행에 노력을 기울였다. 그 목표는 공개적인 교육 메시지와 법적 규정 및 발견 방식의 개선을 통한 음주운전의 감소다.
2017년 8월 1일부터 2018년 1월 31일 사이에 교통경찰관이 검사한 운전자 153,000명 중 음주 양성 반응은 1%에 그쳤다. 경찰 당국의 가시성 높은 단속으로 인해 운전자들이 음주를 삼가면서 음주 운전 비율이 2016년 6.8%에서 2017년 0.5%로 감소했다.
라트비아: 당신은 자신의 아이에게 술을 팔겠습니까?
Latvian Alcohol Industry Association (LANA)[http://www.atbildigi.lv/lv/ ]는 2016~2017년에 의식화 캠페인을 개최하며, 미성년자 자원봉사자를 투입해 시험적 구매 활동을 벌였다. LANA는 라트비아 호텔 및 레스토랑 협회(Association of Hotels and Restaurants of Latvia, AHRL), 라트비아 무역인 협회(Latvian Traders Association) 및 라트비아 식품 소매업자 협회(Latvian Food Retailers' Association, LPTA)와 협력해 소매업체들과 40회가 넘는 조사를 벌였다. 이니셔티브는 판매 직원에게 자신의 아이에게 주류를 판매하는 상황이 가져올 결과를 상상해 보도록 요청하고, 판매 시 ID 확인을 당부하는 것이었다.
2017년에 약 1,250명의 계산원이 캠페인 자료를 비치했으며, 약 400개 호텔, 카페 및 레스토랑이 이니셔티브에 합류했다. 캠페인은 TV, 라디오 및 인터넷에 노출됐으며, 잠재적으로 약 200만 명의 사람들이 영향을 받았다. 캠페인 이후 미성년자 중 남성 90%, 여성 65% 이상이 신분증이 없는 상황에서 주류를 구매하지 못했다.
맥주, 와인 및 증류주 생산자의 유해한 음주 감소를 위한 약속(Beer, Wine and Spirits Producers' Commitments to Reduce Harmful Drinking)의 11개 회원사는 Anheuser-Busch InBev, Asahi Group Holdings, Bacardi, Beam Suntory, Brown-Forman Corporation, Carlsberg, Diageo, HEINEKEN, Kirin Holdings Company, Molson Coors 및 Pernod Ricard이다.
주류 생산자들의 약속:
- 미성년자 음주 감소
- 마케팅 업무 규정 강화 및 확대
- 소비자 안내 문구 및 의무적 제품 혁신 제공
- 음주 운전 감소
- 유해한 음주 감소를 위한 소매업자 지원 요청
IARD(International Alliance for Responsible Drinking)는 전 세계적으로 유해한 음주를 해결하고, 음주인 사이에서 책임감 있는 음주를 도모하는 데 기여하는 비영리 단체다. 규제를 받는 알코올 산업 내 모든 부문(맥주, 와인, 증류주)에 종사하는 회원사가 유해한 음주 감소의 솔루션 제시라는 공통 목표로 IARD를 지지하고 있다.
IARD 멤버십 및 활동에 관한 추가 정보는 http://www.producerscommitments.org를 참조한다.
출처: IARD - International Alliance for Responsible Drinking
IARD Report Shows Leading Beer, Wine and Spirits Producers Have Reached Hundreds of Millions of People Across the Globe in Their Mission to Combat Harmful Drinking
LONDON, September 10, 2018/PRNewswire/ -- The 11 companies behind some of the world's most popular beer, wine, and spirits brands have forged new and innovative partnerships across sectors through their Producers' Commitments.
Achievements include:
- Delivering an average of 347 drink driving prevention programs per year between 2014 and 2017
- Reaching over 6 million underage individuals via face-to-face interactions between 2015 and 2017 with messages against underage drinking
- Specifying that advertising agencies must comply with our responsible alcohol advertising codes in 97% of our contracts with them in 2017
- The number of local responsible retailing initiatives increased by 66% between 2014 and 2017
- An average of 224 local responsible retailing initiatives were operating, per year, between 2014 and 2017
(Logo: https://mma.prnewswire.com/media/715226/IARD_Logo.jpg )
In 2012, the leading beer, wine, and spirits producers that compromise the membership of International Alliance for Responsible Drinking (IARD) committed to work together to combat harmful drinking and set new responsible standards for their wider industry.
The full report [http://www.producerscommitments.org/ ], out today, details the progress made over the five years and demonstrates what can be achieved when public, private, and civil sectors come together to tackle challenges including the harmful use of alcohol, noncommunicable diseases (NCDs), and the targets laid out within the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
We have achieved a great deal working together and with others, and yet there is still so much more we can do. We're seeing positive change in many parts of the world, in underage drinking, drinking to excess, and drinking and driving. But, we want to see positive change in every part of the world.
IARD CEO Chair and Chief Executive of Diageo Ivan Menezes commented "Having reached the end of our five years we can reflect proudly on the tangible difference we have already made, as well as the work we need to do in the future.
It's our duty to fight the harmful use of alcohol to help improve global health as well as reduce the risk of noncommunicable diseases.
Through our Producers' Commitments, we have laid strong foundations for the work ahead, but recognize there is a lot more to do. But we cannot act alone. Innovative partnerships with retailers, government departments, health agencies and nongovernmental organizations have been instrumental to the progress we have made."
IARD's CEO and President Henry Ashworth stated that "the Producers' Commitments demonstrate the determination of these leading global producers to be catalysts of change, and highlight the impact they can have by working with governments and NGOs.
A whole-of-society approach is critical in delivering sustainable development locally, nationally, and globally and our collective efforts can go much further if we move from having a shared agenda to developing shared solutions. Together we can achieve change; reducing the harmful use of alcohol and accelerating progress towards the SDGs."
Key achievements of the Producers Commitments include:
Reducing underage drinking
- 6 million underage people reached with face-to-face interactions between 2015 and 2017
- 3 million influencers reached via face-to-face interactions between 2015 and 2017
- Over half a billion people (546 million) reached between 2014 and 2017 through media and social channels
Reducing drinking and driving
- Members operated an average of 347 drink-driving prevention programs per year between 2014 and 2017
- Drink-driving programs and pilots were operating in 76% of countries where members were commercially active in in 2017
Strengthening marketing codes of practice
- 97% of members contracts with advertising agencies in 2017 specified that they had to comply with our responsible advertising codes
- Non-industry participation was established in existing self-regulatory processes in 53 countries of commercial activity, on average, between 2014 and 2017
Providing consumer information and responsible product innovation
- Of the four signatories reporting by volume, 85% of products carried symbols or words warning against harmful drinking in 2017
- Of the seven signatories reporting by brands, 59% of products carried symbols or words warning against harmful drinking in 2017
Working with retailers
- An average of 224 local responsible retailing initiatives were operating per year between 2014 - 2017
- 66% increase in the number of local responsible retailing initiatives between 2014 - 2017
Examples of initiatives highlighted within the report include:
Action against drink driving in Australia and New Zealand
DrinkWise Australia [https://drinkwise.org.au/ ] runs innovative drink driving prevention campaigns and is funded by Australian alcohol producers. It partnered with ride-sharing service Uber in 2017 to discourage racing fans from drink driving by operating the "DrinkWise UberZONE" during the Melbourne Cup Carnival, which provided a safe and reliable access point for eventgoers to enter and leave the race course. The UberZONE promoted DrinkWise Australia and Uber's messages about safe journeys and responsible alcohol consumption, with free water for attendees while they waited in comfort for their Uber ride home.
Responsible alcohol marketing policies in Cambodia
The Asia Pacific International Wine and Spirits Alliance (APIWSA), together with the Minister of Information Khieu Kanharith, signed the "Cambodia Responsible Alcohol Marketing and Communication Code of Conduct" in February 2017. The code sets out the rules that apply to alcohol marketing and represents a set of common standards supported by major international alcohol producers, such as statements on alcohol strength, harmful drinking, and not targeting those under 18 years old.
Improving breath testing practice in Namibia
We worked with the Self-Regulating Alcohol Industry Forum (SAIF) [http://www.saifnamibia.com/ ] to implement the "Driving Under the Influence of Alcohol" program, between 2015 and 2017, which aimed to help reduce drink driving through public educational messages and through improved enforcement regulations and detection methods.
Between August 1, 2017 and January 31, 2018, traffic officers tested over 153,000 drivers and found that 1% tested positive for alcohol consumption. The police's high-visibility enforcement deterred drivers from drinking, and the percentage of all drivers arrested for driving while intoxicated fell from 6.8% in 2016 to 0.5% in 2017.
Latvia: Would you sell alcohol to your child?
The Latvian Alcohol Industry Association (LANA) [http://www.atbildigi.lv/lv/ ] launched awareness campaigns and test-purchasing operations using underage volunteers in 2016 and 2017. LANA partnered with the Association of Hotels and Restaurants of Latvia (AHRL), Latvian Traders Association, the Latvian Food Retailers' Association (LPTA), and the Latvian Medical Association, to carry out more than 40 engagements with retailers. The initiative asked sales staff to imagine what the consequences would be selling alcohol to their own child and reminded them to ask for ID.
In 2017, approximately 1,250 retail cash registers displayed the campaign materials, and around 400 hotels, cafes, and restaurants joined the initiative. The campaign was featured on TV, radio, and the internet, potentially reaching approximately 2 million people. After the campaign, 90% of boys and just over 65% of girls were stopped from buying alcohol without showing ID.
The 11 signatories to the Beer, Wine and Spirits Producers' Commitments to Reduce Harmful Drinking are Anheuser-Busch InBev, Asahi Group Holdings, Bacardi, Beam Suntory, Brown-Forman Corporation, Carlsberg, Diageo, HEINEKEN, Kirin Holdings Company, Molson Coors, and Pernod Ricard.
The Producers' Commitments:
- Reducing underage drinking
- Strengthening & expanding marketing codes of practice
- Providing consumer information & responsible product innovation
- Reducing drinking and driving
- Enlisting the support of retailers to reduce harmful drinking
The International Alliance for Responsible Drinking (IARD) is a not-for-profit organization dedicated to addressing harmful drinking worldwide and promoting responsible drinking, among those who choose to drink. IARD is supported by its member companies from all sectors of the regulated alcohol industry - beer, wine, and spirits - in their common purpose of being part of the solution to reducing the harmful use of alcohol.
For more information on our membership and what we do, please visit http://www.producerscommitments.org
Source: IARD - International Alliance for Responsible Drinking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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