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울산 현대가 8월 프로축구 K리그1에서 가장 박진감 있고 재미있는 경기를 선보인 팀으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8월 K리그1 경기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울산이 152점을 얻어 경남FC(147점)를 제치고 '팬 테이스티(FAN-TASTY) 팀'에 뽑혔다고 11일 밝혔다.
'팬 테이스티 팀'은 경기력 관련 지표를 토대로 점수를 부여해 매달 가장 공격적인 경기를 펼친 것으로 나타난 팀에 주는 상이다.
프로축구연맹은 울산이 8월 골 득실(+10·1위), 슈팅 성공률 (19.8%·1위), 상대지역 패스 성공률 (76.3%·1위) 등 다양한 공격지표에서 높은 순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또한, 평균 실제 경기 시간(32분 52초·1위), 공격 1/3 지역 패스 성공률(70.6%·1위), 페널티 지역 내 슈팅 비율(61.3%·2위) 등에서도 상위권에 올라 적극적이며 공격적인 경기를 펼쳤다고 덧붙였다.
울산은 8월 시작할 때 리그 5위였으나 지난달 31일 기준 3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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