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맛집 정보 및 모바일 식권 서비스를 제공하는 푸드테크 업체 식신은 플랫폼 기술 강화를 위해 최영훈 CTO(최고기술책임자)를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최영훈 CTO는 서울대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포항공대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SK커뮤니케이션즈 CTO와 NHN넥스트 교수, 서울특별시 정보기획관 등으로 일했다.
식신은 최 CTO가 빅데이터 분석 및 추천 기능 강화, 블록체인 서비스 기술 및 O2O 주문·결제 서비스 개발 등을 주도하리라 보고 있다.
안병익 대표는 "최고의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최고의 푸드테크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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