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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말레이시아서 '2022년 아·태 마스터스' 유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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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말레이시아서 '2022년 아·태 마스터스' 유치 활동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도가 2022년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 대회 유치를 위해 제1회 대회가 열리는 말레이시아에서 활발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중장년층의 아시아·태평양 올림픽'으로 불리는 마스터스 대회는 엘리트 체육 중심의 국제대회에서 벗어난 생활체육 분야 국제대회다.



9일 전북도에 따르면 송하진 도지사를 비롯한 유치홍보단이 지난 7일부터 엿새 일정으로 첫 대회가 열리는 말레이시아 페낭에서 전북을 알리면서 지역 농식품 판촉을 겸한 유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송 지사 등은 지난 7일 쿠알라룸푸르에 있는 말레이시아 한국대사관에서 열린 재외공관 한(韓)스타일 사업 기념행사에 참석해 전북을 알렸다.
이 사업은 2015년부터 세계 20여 개 대한민국 공관 및 대표처가 전북의 한지와 공예품을 활용해 한국적인 공간으로 탈바꿈되는 사업이다.
홍보단은 쿠알라룸푸르 대형마트에서 전북 우수 농식품 판촉활동도 펼쳤다.
유치홍보단은 지난 8일에는 마스터스대회 개막식에 참석하고 개막식장 앞 홍보부스에서 전북 농식품 판촉 및 마스터스 유치 활동을 전개했다.
송 지사는 같은 날 국제마스터스협회 회장을 만나 마스터스 유치 의사도 전달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2022년 대회 유치 장소는 내년 11월께 결정된다.



k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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