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507.01

  • 15.26
  • 0.28%
코스닥

1,106.08

  • 19.91
  • 1.77%
1/3

평택시 '모산골 근린공원' 민간서 공공개발로 선회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평택시 '모산골 근린공원' 민간서 공공개발로 선회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평택시 '모산골 근린공원' 민간서 공공개발로 선회
    예산 971억원 중 612억원 지방채 발행으로 충당

    (평택=연합뉴스) 김종식 기자 = 경기도 평택시는 당초 민간개발로 추진해오던 모산골 근린공원 27만여㎡를 최근 입장을 바꿔 전액 시가 개발하는 방안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2020년 7월 도시계획 미집행 공원시설 지구지정이 해지되는 모산골 근린공원 27만7천974㎡를 예산을 들여 공공개발하기 위해 공원조성계획 변경과 실시설계 인가를 받은 뒤 2022년까지 예산(971억 원)을 확보, 단계적으로 토지보상을 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내년에 10억 원을 들여 타당성 조사와 공원 내 건축물 등 축소, 실시설계 인가를 받아 2020년 착공, 2022년 완공할 계획이다.
    예산확보는 2019년 212억 원, 2020년 300억 원, 2021년 300억 원, 2022년 159억 원 등 모두 971억 원으로 이 중 63% 612억 원은 지방채를 발행해 충당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시는 2017년에 모산골 근린공원의 개발비가 1천억 원 가까이 소요됨에 따라 민간개발로 추진하기 위해 전문가 자문회의 3회, 시의회 설명회·혁신토론회·시정설명회·지역주민 간담회 등 9차례 회의를 개최했다.
    당시 시는 미집행 공원시설 40개소를 2020년 7월 1일까지 개발하기 위해서는 6천188억 원이 소요되는 데 반해 평택시의 연간 주민숙원사업 등에 투자할 수 있는 가용재원이 1천억 원에 불과, 예산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이유를 들었다.
    시의 이런 방침은 민선 6기에서 7기로 시장이 바뀌면서 정책도 바뀌었기 때문이다.
    시 공원과 관계자는 "시가 재정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방채를 발행할 계획"이라며 "모산골 공원을 민간이 아닌 공공으로 개발하면 평택 도심의 허파 역할을 하는 쾌적한 공원을 확보하게 되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jongs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