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IBK투자증권은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회사 마스코트로 '백동이'와 '챔챔이'를 지정했다고 6일 밝혔다.
백동이와 챔챔이는 '고객·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하겠다'는 회사의 비전과 가치를 친근하게 알리고자 각각 황소와 새를 모티브로 만들었다.
백동이는 주식 시장의 강세장을 상징하는 황소 캐릭터로, '고객과 함께 백년을 동행한다'는 뜻의 이름을 붙였다.
또 챔챔이는 고객의 성공을 기원하는 '희망새'로 IBK투자증권의 자체 우수중소기업 인증제도인 '베스트챔피언'을 상징하는 왕관을 쓰고 있다.
IBK투자증권은 마스코트 지정과 함께 백동이와 챔챔이 이모티콘과 홍보 동영상도 제작했다.
이모티콘은 이 회사 모바일 웹사이트(m.ibks.com)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고 동영상은 유튜브에 공개돼있다.


inishmor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