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가 5일 경기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프로야구 시구를 했다.
kt는 5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홈 경기 LG 트윈스전에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를 시구자로 초청했다.
해리스 대사는 시구를 마치고 "한미 양국 국민이 사랑하는 야구 경기에 시구자로 참석하게 돼 기쁘다"며 "kt wiz의 멋진 경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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