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990.07

  • 37.54
  • 0.76%
코스닥

993.93

  • 23.58
  • 2.43%
1/3

북한대학원대학교 신임 총장에 안호영 전 주미대사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북한대학원대학교 신임 총장에 안호영 전 주미대사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북한대학원대학교 신임 총장에 안호영 전 주미대사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북한·통일 분야 교육기관인 북한대학원대학교 제7대 총장에 안호영 전 주미대사가 취임했다고 대학 측이 3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북한대학원대는 이날 오전 안 신임 총장에 대한 취임식을 개최했다.
    앞서 북한대학원대를 운영하는 학교법인 심연학원(이사장 김선향)은 지난 7월 6일 이사회를 열어 안 전 대사를 신임 총장에 선임했다.
    안 신임 총장은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외무고시 11회로 외교통상부(현 외교부)에 입부한 뒤 올해 1월 퇴임하기까지 약 40년간 직업 외교관으로 활동했다.
    외교관 시절에는 통상 3과장, 통상법률지원팀장, 다자통상국장, 통상교섭조정관 등 통상 분야의 요직을 두루 거치며 통상 전문가로 평가받았다. 주(駐)벨기에·유럽연합 대사를 지낸 뒤 2012년에는 양자 관계를 담당하는 외교통상부 1차관에 발탁됐다.
    2013년 박근혜 정부 출범 후 주미대사에 임명돼 지난해 10월까지 한국 대미외교의 '현장 사령탑' 역할을 했다. 외교부 퇴임 후에는 경남대 석좌교수로 재직했다.
    대학 측은 "(안 전 대사는)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이 급격하게 고도화된 시기에 주미대사로 근무하면서 이 문제 해결을 위한 한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외교관으로서의 활동을 높이 평가했다"고 총장 선임 배경을 밝혔다.
    북한대학원대 총장직은 전임 총장인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이 지난해 5월 회고록 '빙하는 움직인다'를 둘러싼 논란으로 사임한 이후 약 1년 4개월간 공석이었다.
    안 신임 총장의 임기는 이달 1일부터 2020년 8월 31일까지다.
    kimhyo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