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 7거래일 만에 자금 순유입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국내 주식형 펀드에 7거래일 만에 다시 자금이 들어왔다.
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8월 30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 33억원이 순유입됐다.
396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363억원이 환매로 이탈했다.
코스피가 주춤하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615억원이 들어오며 나흘 연속 순유입세를 보였다.
수시 입출금식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3조4천755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액은 117조2천865억원, 순자산은 118조2천875억원으로 각각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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