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총련 대표단, 9·9절 행사 참석차 평양 도착
(서울=연합뉴스) ▲ 리명유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선총련) 중앙감사위원회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총련일꾼 대표단과 허명도 총련 중앙상임위원회 부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총련 지부위원장대표단이 북한 정권수립일(9·9절) 7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1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이에 앞서 김현일 중앙상임위원회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일본조선유학생동맹대표단도 평양에 도착했다.
▲ 평양교원대학 창립 50주년 기념보고회가 1일 열렸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 조선체육대학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는 대학 교직원·학생들의 예술공연이 지난달 31일 청년중앙회관에서 열렸다고 조선중앙TV가 1일 보도했다. 최휘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과 대학 일꾼들, 교직원, 학생들이 공연을 관람했다.
▲ 조선체육대학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는 대학교육 성과 전시회가 대학에서 열렸다고 중앙TV가 1일 밝혔다. 리일환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장과 대학 일꾼들, 교직원, 학생들이 전시회에 참가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