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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00

■ 8월 수출 512억달러로 8.7% 증가…1∼8월 누적실적 사상 최대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8월 수출이 512억달러로 잠정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작년 동기보다 8.7% 증가한 것이며 8월 수출 중 역대 최고 실적이다. 올해 월별 수출은 5월부터 4개월 연속으로 500억달러를 돌파했다. 1∼8월 누적 수출은 지난해보다 6.6% 증가한 3천998억달러로 사상 최대였다. 수입은 443억달러로 작년보다 9.2% 증가했다. 무역흑자는 69억달러로 79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전문보기: http://yna.kr/-0RSbKEDAfw


■ 싱크홀, 매년 900개씩 뻥뻥…4㎡ 넘는 대형 싱크홀도 100개 넘어

최근 서울 금천구의 한 아파트 인근에서 대형 싱크홀(땅 꺼짐)이 발생해 주민들이 놀라 대피하는 등 소동을 빚은 가운데 매년 전국에서 900건가량의 싱크홀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경욱 의원(자유한국당)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3∼2017년 전국에서 총 4천580건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연도별로는 2013년 898건, 2014년 858건, 2015년 1천36건, 2016년 828건, 지난해 960건이다.

전문보기: http://yna.kr/vhRybKVDAei


■ 군사안보지원사령부 오늘 창설…기무사 시대 마감

국군기무사령부를 대체하는 군사안보지원사령부(이하 안보지원사)가 1일 창설식을 하고 공식 출범한다. 기무사는 1991년 국군보안사령부에서 국군기무사령부로 간판을 바꿔 단지 27년 만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 경기도 과천의 기무사 청사에서 이날 오전 열릴 안보지원사 창설식은 송영무 국방부 장관 주관으로 개최된다.

전문보기: http://yna.kr/yeR0bKTDAe1


■ 美국무부, 대북특사 파견에 "남북관계-비핵화 진전 보조 맞춰야"

미국 국무부는 31일(현지시간) 문재인 대통령이 다음 달 5일 평양에 대북 특별사절단을 보내기로 한 것과 관련, "남북관계의 진전은 비핵화에 대한 진전과 보조를 맞춰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는 우리 정부의 대북 특사단 파견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의에 "미국과 우리의 동맹인 한국, 일본은 통일된 대북 대응에 대한 긴밀한 조율에 전념하고 있다"며 이 같은 입장을 재확인했다.

전문보기: http://yna.kr/x-RGbKQDAfz


■ 중부 가끔 구름, 남부 흐리고 비…제주 최대 150㎜

9월의 첫날인 1일 중부와 남부의 날씨가 엇갈리겠다. 중부 지방과 전북, 경북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 많겠다. 전남과 경남, 제주도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오다가 전남과 경남은 오후에 그치겠다. 강원도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은 낮까지 가끔 비가 오겠다.

전문보기: http://yna.kr/o-RabKLDAfK


■ 문대통령·이해찬·이낙연 당정청 한자리에…민생경제 등 논의

청와대와 정부·여당은 1일 청와대에서 당정청 전원회의를 열고 민생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한다. 이번 전원회의는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선출을 계기로 출범한 신임 지도부를 비롯해 여당 소속 국회의원과 청와대·정부 간 소통과 정책적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에서 열린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1박 2일 일정의 정기국회 대비 워크숍을 마친 민주당 의원들을 청와대로 초청, 오찬을 함께하면서 주요 국정 현안을 토론한다.

전문보기: http://yna.kr/GiRmbKZDAed


■ 휘발유 전국 평균가 1천620원도 돌파…9주연속 상승곡선

국내 휘발유·경유 가격이 9주 연속 상승곡선을 그리며 또다시 나란히 연중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1일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인 '오피넷'에 따르면 8월 다섯째주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된 보통 휘발유 가격은 전주보다 ℓ당 평균 0.9원 오른 1천620.3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6월 넷째주부터 상승세가 이어진 것으로, 2014년 12월 셋째주(1천656.0원) 이후 가장 높은 가격이다. 올해 1월 첫째주(1천544.9원)와 비교하면 4.9%나 오른 셈이다.

전문보기: http://yna.kr/LhRebKEDAe8


■ 美 캘리포니아주 '도산 안창호의 날' 제정…결의안 주 상원 통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의회 상원이 '도산 안창호의 날 제정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이로써 도산 선생의 탄생일인 11월 9일을 올해부터 도산 안창호의 날로 선포하게 됐다. 캘리포니아 주에서 미국 국적이 아닌 외국인의 업적을 기리는 날이 제정된 것은 매우 드문 일로, 역사적 의미가 큰 것으로 평가된다.

전문보기: http://yna.kr/7-RvbKGDAfl


■ 사이클 나아름 AG 4관왕, 역대타이…야구는 일본과 결승

사이클 국가대표 나아름(28·상주시청)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추가, 4관왕에 오르며 한국 사이클 새 역사를 썼다. 나아름은 김유리(31·삼양사)와 함께 3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벨로드롬에서 열린 트랙사이클 여자 매디슨 경기에 출전, 완벽한 호흡으로 6팀 중 1위에 오르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매디슨은 두 선수가 교대로 달리는 포인트 레이스다. 여자 경기는 총 25㎞(250m 트랙 100바퀴)를 돌면서 10번째 바퀴마다 결승선에 도착하는 순서에 따라 차등 점수를 부여한다.

전문보기: http://yna.kr/3iRnbKRDAeV


■ '국회앞 100m 집회금지' 헌법불합치 결정 후 무죄 잇따라

국회 앞 100m 집회금지를 규정한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 조항이 헌법에 위배된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온 이후 '국회 앞 100m 집회' 재판에서 무죄 판결이 잇따르고 있다. 1일 서울남부지법에 따르면 지난 5월 31일 헌재에 의한 헌법불합치 결정이 난 이후 석 달 동안 '국회 앞 100m 집회금지' 조항 위반 혐의로 기소된 총 15건이 모두 무죄 판결을 받았다. 이 가운데 1심은 9건, 항소심은 6건이었다. 실제 지난달 남부지법 형사11단독 노미정 판사는 집시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석운 한국진보연대 공동대표, 구교현 노동당 대표 등 4명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전문보기: http://yna.kr/JhRubKDDAeZ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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