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최대 연 2.81% 외화정기예금 특판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Sh수협은행은 10월 31일까지 최대 연 2.81%의 금리가 적용되는 외화 정기예금을 특별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모두 5천만달러 한도로 진행되는 이번 특판은 개인과 법인고객(대기업 제외)을 대상으로 한다.
매일 고시되는 정기예금 공시금리에 우대금리가 더해져 금리가 결정된다. 가입 기간 12개월 기준으로 0.30%포인트 우대금리가 적용돼 최대 연 2.81%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업계 최고 수준의 금리를 제공하는 행사로 유학자금, 여행경비 등을 미리 준비하거나 향후 달러화 가치 상승에 따른 수익을 기대하는 고객, 고금리 이자에 대한 예금자 보호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유용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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