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신브레이크, 미국 현지 생산법인 신설키로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상신브레이크[041650]는 미화 200달러(22만2천원)를 출자해 미국 현지 생산법인을 새로 설립하기로 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200달러는 설립에 따른 최소 자본금"이라며 "현지 상용 차량용 브레이크 시스템을 포함한 액슬 제품 공급으로 기업가치를 높이고 제품 포트폴리오를 늘려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는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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