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0주년 스페셜앨범 발매 기자간담회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데뷔 20주년을 맞은 최장수 아이돌 신화가 오늘날 아이돌 업계를 작심 비판했다.
신화 김동완은 28일 서울 영등포구 아모리스 타임스퀘어점에서 열린 스페셜 앨범 '하트'(HEART) 발매 기자간담회에서 "아이돌이 일하는 세상이 과연 행복한 곳인지 늘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자살한 후배들을 봐도 그렇고, 처절하게 상품화하는 여자 아이돌을 봐도 가슴 아프다"며 "선배들이 반성하고 제작자들도 자각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이어 "아이돌 산업이 너무 일본을 따라간다. 이런 시장을 가진 나라에서 과연 페미니즘을 운운할 수 있는 것인가"라며 "이 업계에 있는 사람들 모두 고쳐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신화 20주년 스페셜 앨범 '하트' 발매
신화 20주년 스페셜 앨범 '하트'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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