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광주시·공공기관 "소통 강화"…22개 부기관장 첫 회의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광주시·공공기관 "소통 강화"…22개 부기관장 첫 회의



(광주=연합뉴스) 김재선 기자 = 광주시는 28일 광주시와 시 공공기관 간 소통과 업무 공유를 위한 공공기관 부기관장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광주시와 공공기관들이 현안을 공유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광주비엔날레 홍보와 활성화 협조, 수영선수권대회에 대비한 철도역사의 환경 디자인 개선, 공동브랜드 사업의 활성화 등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협조를 구했다.
광주시는 앞으로 행정부시장 주재로 도시공사, 도시철도공사, 광주전남연구원, 광주환경공단, 광주문화재단 등 22개 시 공공기관의 본부장 또는 사무처장이 격월로 모여 서로 업무를 공유하고 현안에 대한 협조방안을 논의한다.
정종제 행정부시장은 "공공기관은 공공성을 기반으로 시민에게 최적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해서 혁신해야 한다"며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기 위해 인사·회계 등 전 부문에서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kj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