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949.67

  • 274.69
  • 5.26%
코스닥

1,098.36

  • 51.08
  • 4.44%
1/2

日오사카, 숙박세 과세대상 '1박 7만원이상' 확대 추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日오사카, 숙박세 과세대상 '1박 7만원이상' 확대 추진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日오사카, 숙박세 과세대상 '1박 7만원이상' 확대 추진

    (도쿄=연합뉴스) 김정선 특파원 = 일본 오사카부(大阪府)가 호텔이나 민박 등을 이용하는 숙박자에게 징수하는 숙박세 과세대상을 내년부터 확대할 전망이라고 아사히신문이 28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사카부의 전문가회의는 숙박세 과세대상을 기존 1박 숙박료가 1만엔 (약 10만원) 이상인 숙박자에서 7천엔(7만원) 이상인 숙박자로 넓힐 것을 오사카부에 제안할 방침이다.
    오사카부는 관광 진흥과 외국인 관광객을 수용하기 위한 환경 구축을 목적으로 지난해 숙박세를 도입했다.
    구체적으로는 숙박료가 1만~1만5천엔 미만일 경우 100엔을 징수하는 등 숙박료에 따라 100~300엔의 숙박세를 받고 있다.
    오사카부는 2017년도에 이로 인한 수입이 10억9천만엔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실제로는 이에 못 미치는 7억7천만엔에 그쳤다.
    외국인 관광객이 늘면서 오사카부에서도 숙박시설이 증가, 이로 인한 가격경쟁으로 숙박료가 하락해 이 같은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오사카부는 보고 있다고 아사히는 전했다.
    오사카부는 숙박시설을 조사해 평균 숙박료를 산출한 결과 7만2천엔으로 나타났다고 전문가회의에 제시했고, 전문가회의는 이를 토대로 과세대상 확대를 제안하기로 한 것이다.
    이렇게 되면 대상 시설도 365곳에서 약 1천500곳으로 늘어나 연간 20억엔의 세수가 예상된다.
    오사카부는 이르면 내년 여름께 새로운 방안을 도입할 방침으로, 이러한 내용의 개정 조례안을 내달 지방의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js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