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연합뉴스) 박대한 특파원 = 영국항공은 23일(현지시간) 오는 9월부터 영국 런던과 이란 테헤란 간 항공편 운항을 중단키로 했다고 밝혔다.
AFP 통신에 따르면 영국항공은 "상업성 문제 때문에 런던과 테헤란 간 서비스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테헤란행 항공편은 오는 9월 22일, 테헤란발 항공편은 같은달 23일 마지막 운항을 할 예정이다.
영국항공은 이번 결정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이란에 대한 새 제재 부과와는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다.
앞서 네덜란드 항공사인 KLM은 지난달 저조한 성과와 재정 전망 등을 이유로 테헤란 취항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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