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18일부터 19일까지 국립부산과학관에서 소상공인 가족을 초청해 '별꿈 소상공인 가족 힐링캠프'를 연다.
이번 캠프는 야간 별자리 관찰 체험 프로그램(천체투영관, 천체관측소, 야외데크 관측 등)과 심야 자율관측, 푸드트럭 야식 타임, 과학 마술쇼 관람 등으로 진행된다.
5세 이상 자녀를 둔 소상공인 25가족이 참여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시립국악관현악단 남북교류 평화콘서트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은 23일 오후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특별연주회 '팥빙수처럼 시원한 음악회'를 연다.
올해 특별연주회는 남북정상회담을 기념해 남북의 평화와 번영을 기리는 남북교류 평화콘서트로 진행된다.
김덕수 사물놀이패, 국립부산국악원 성악단 단원 김세윤, 부산시립합창단 단원 최원갑(테너), 김창돈(베이스), 남순천(소프라노), 이유진(엘토),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수석 박성희(소리) 등이 출연해 신명 넘치는 연주와 음악을 선사한다.
이어 통일의 염원을 담은 평양민속예술단의 '통일 아리랑, 통일 돈돌라리'와 부산소년소녀합창단의 '남누리 북누리', '고향의 봄', 평양민속예술단 단원 김은아의 사모곡 '어머니', '아리랑 낭낭' 공연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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