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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엔 춥더니 8월엔 너무 더워서…과수농가 피해 '눈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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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엔 춥더니 8월엔 너무 더워서…과수농가 피해 '눈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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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엔 춥더니 8월엔 너무 더워서…과수농가 피해 '눈덩이'
    전남농협, 폭염 피해 과수농가 지원대책 마련




    (무안=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냉해에다가 계속된 폭염으로 과일이 햇볕에 데고, 떨어지는 등 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농협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구례와 곡성 감, 사과 재배 농가 일소(日燒·햇볕 데임), 낙과 피해가 큰 것으로 파악됐다.
    구례군 산동면 와우마을 단감과 대봉은 지난 4월 냉해 피해로 현재 과수가 거의 열리지 않는 등 피해가 심각하다고 농협은 전했다.
    겨우 열매를 맺은 단감은 일소 피해로 수확이 불가능할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곡성군 겸면 사과 재배지도 일소 피해가 상당하다.




    박태선 본부장은 "사고 껍질이 복숭아처럼 누렇게 변해 있는 등 일소 피해에다가 낙과까지 발생해 추석 명절 출하가 어려운 상태"라면서 "과수농가 어려움을 함께 이겨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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