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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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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 김경수-드루킹 '밤샘 대질' 종료…특검, 진술 신빙성 가려냈나

'드루킹' 김동원씨의 댓글조작 사건을 둘러싸고 드루킹과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직접 벌인 진실 공방이 3시간30분 만에 마무리됐다. 10일 허익범 특별검사팀은 전날 오후 10시 30분께부터 시작한 드루킹과 김 지사에 대한 대질 조사가 이날 오전 2시께 종료됐다고 밝혔다. 6일에 이어 전날 특검에 다시 소환된 김 지사는 대질 종료로 이번 조사를 마무리하고 조서 검토에 들어갔다.

전문보기: http://yna.kr/J2RfbKpDAZW


■ 美국무부 "北과 거의 매일 대화…전화·메시지·이메일 등 다양"

미국 국무부는 9일(현지시간) 북미협상 진행 상황과 관련, 북한 측과 다양한 방식으로 '거의 매일' 대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헤더 나워트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북측과 추가회담 논의가 진행되고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오늘 현재로선 (예정된) 회담은 없다"고 답변했다.

전문보기: http://yna.kr/V2R3bKQDAZA


■ 무너지는 독일차 신화…'기술·안전 대명사' 이미지 손상

기술과 안전의 대명사처럼 여겨졌던 독일 완성차업체들이 잇따라 디젤게이트와 화재사고에 휘말리면서 독일차에 대한 신뢰에 금이 가고 있다. 10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BMW가 디젤 차량 10만6천371대에 대해 주행 중 화재사고 위험성을 이유로 리콜을 시행하기로 한 가운데 BMW 화재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전문보기: http://yna.kr/tjRDbK6DAYQ


■ 국민연금 5년 더 내나…의무가입 나이 60→65세 추진될듯

국민연금에 의무적으로 가입해 보험료를 내야 하는 나이 상한을 현행 60세 미만에서 65세 미만으로 지금보다 5년 정도 단계적으로 연장하는 방안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10일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등에 따르면 정부는 국민연금 재정상태를 진단하는 4차 재정추계 작업을 끝내고 연금제도의 장기 지속 가능한 개혁방안을 담은 '국민연금 종합운영계획'(안)을 오는 17일 공청회를 열어 공개하면서 이런 내용을 담을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보기: http://yna.kr/2iR3bKYDAYI


■ 오늘부터 예정된 경의선 도로 공동조사 北요청으로 연기

남북은 10일부터 개성에서 평양까지 경의선 도로의 현대화를 위한 공동조사를 하기로 했지만 북측의 요청으로 연기됐다. 통일부 관계자는 "어제(9일) 밤 늦게 북측에서 연기하자는 통지가 왔다"면서 "연기 이유에 대해서는 별다른 설명이 없었던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전문보기: http://yna.kr/njR0bKuDAYa


■ 베일 벗은 갤노트9…'역대 최강' 성능에 달라진 S펜으로 승부

삼성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을 선보이며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 포문을 열었다. 삼성전자는 9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글로벌 미디어와 파트너 4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갤럭시 언팩 2018'을 열고 갤럭시노트9을 공개했다. 공개된 갤럭시노트9은 4천㎃h 배터리, 128GB·512GB 메모리, 10㎚ 프로세서, 최대 1.2Gbps 다운로드 속도 등 역대 최강 성능을 자랑한다.

전문보기: http://yna.kr/RjRHbKzDAYG


■ 합수단, 조현천 자진귀국 설득 총력…여권무효화 일단 유보

국군기무사령부 계엄령 문건을 수사하는 민군 합동수사단(이하 합수단)이 미국에 체류 중인 조현천 당시 기무사령관의 자진귀국을 설득하는데 수사력을 집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검찰과 법조계에 따르면 합수단은 기무사 요원들에게 계엄령 문건 작성을 지시했다는 의혹을 받는 조 전 사령관이 자진귀국해 소환조사를 받을 수 있도록 변호인 등을 설득 중이다.

전문보기: http://yna.kr/TkRkbKWDAYp


■ 車보험 손해율 80%대…금감원 "보험료 인상, 업계와 협의"

자동차보험의 손해율이 올해 상반기에 80%대를 보였다. 하반기에는 손해율이 더 올라 보험료 인상 압박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1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11개 손해보험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발생손해액/경과보험료)은 상반기 81.7%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포인트 높다. 1분기는 강설·한파 탓에 손해율이 82.6%까지 올랐고, 2분기는 이 같은 계절적 요인이 사라져 80.7%로 낮아졌다. 1·2분기 모두 적정 손해율(77∼78%)보다 높다.

전문보기: http://yna.kr/chRCbKFDAY4


■ 지방의회 의장단 선출 '밥그릇 싸움'…한 달여 파행 '눈총'

일부 지방의회가 의장단 선출을 둘러싼 갈등에 한 달여간 파행을 겪는 등 구태를 반복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경기 의정부시의회(13명, 더불어민주당 8명·자유한국당 5명)는 10일 현재까지 원 구성에 난항을 겪고 있다. 이에 3선인 한국당 구구회 의원이 임시 의장을 맡고 있지만, 의회 운영에는 차질을 빚고 있다.

전문보기: http://yna.kr/WhRnbKUDAY8


■ '우산 챙기세요' 곳곳 강한 소나기…최고 35도 폭염은 계속

금요일인 10일 전국에 후텁지근한 무더위가 계속된다. 서울을 비롯해 전국 대부분 지역 낮 최고기온이 35도 안팎까지 오른다.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26.1도, 인천 26.3도, 수원 27도, 춘천 24.8도, 강릉 24도, 청주 27.1도, 대전 27.7도, 전주 27.9도, 광주 26.6도, 제주 28.1도, 대구 24.4도, 부산 26.2도, 울산 25.8도, 창원 24.8도 등이다.

전문보기: http://yna.kr/V2RYbK8DAZi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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