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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인문상상' 프로젝트로 청년 인문활동가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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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인문상상' 프로젝트로 청년 인문활동가 키운다
청년 연계 인문융합 지원 사업…단체 30곳에 2천만 원씩 지원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청년 구직을 돕고 인문활동가를 양성하고자 '사고(思考)뭉치! 청년 인문상상'(청년 인문상상)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청년 인문상상'은 청년 인문·문화 단체와 지역에 거주하는 미취업 상태 청년 인문 전공자가 함께하는 인문융합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도시 재생, 마을 쇠퇴, 사회 통합, 고령화, 청년 실업, 4차혁명 등 사회 의제 해결을 고민하거나(인문으로 꾀하다! 인문궁리) 개인 행복 증진, 공동체 형성 등을 모색하는(인문으로 통하다! 인문통통) 실천적인 프로젝트가 그 대상이다.
청년 중심으로 구성되거나 청년 대상 사업을 펼치는 지역 청년 인문·문화 단체 등이 미취업 상태 청년(만 39세 이하) 인문 전공자와 협업해 27∼28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 이메일(inmun2018@naver.com)로 신청하면 된다.
문체부는 진흥원과 함께 지원 단체 중 30곳을 심사로 선정, 사업비(단체별 2천만 원)를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모집 요강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kpip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air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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