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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공동어시장 대표이사 선거 4파전 압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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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공동어시장 대표이사 선거 4파전 압축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국내 최대 연근해 수산물 위판장인 부산 공동어시장을 이끌어나갈 대표이사 선거가 4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부산 공동어시장은 이주학 현 대표이사, 박세형 전 전국수산물중도매인협회장, 박병염 부산수산물공판장 중도매인협회장, 박극제 전 서구청장이 후보 등록을 했다고 2일 밝혔다.
애초 출마로 가닥을 잡았던 이종석 전 전국수산물중도매인협회장은 후보 등록을 하지 않았다.
지난달 구성된 대표이사 추천위원회는 이달 7일까지 서류심사를 거친 후 9일 면접을 통해 1순위 후보를 선출한다.
공동어시장의 지분을 가진 경남정치망, 대형기선저인망, 대형선망, 부산시 수협, 서남구기선저인망 조합장은 오는 10일 오전 1순위 후보에 대해서 투표해 새 대표이사를 선출한다.
1순위 후보자는 5개 수협 조합장의 3분의 2 찬성(4명 이상)을 얻으면 대표이사로 선출된다.
대표이사 추천위는 후보자 심사 시 수산업에 대한 전문적 지식과 경험, 수산업 및 수산정책에 대한 이해와 비전, 조직관리 능력 및 전략적 사고능력 등을 전반적으로 평가한다.
handbrother@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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