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69.71

  • 8.02
  • 0.31%
코스닥

768.98

  • 6.85
  • 0.90%
1/5

올 상반기 신품종 362개 출원…화훼가 최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올 상반기 신품종 362개 출원…화훼가 최다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국립종자원은 올해 상반기 신품종 출원 건수가 36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58건보다 소폭 늘어났다고 29일 밝혔다.
상반기 출원 362건 가운데 국내에서 육성한 품종은 265건으로 73%를 차지했다. 출원 주체로는 지방자치단체가 105건(40%)으로 가장 많았고, 국가기관 63건(24%)·종자업체 51건(19%)·민간육종가 38건(14%) 등이 뒤따랐다.
작물별로는 화훼류가 195건으로 가장 많은 54%를 차지했다. 이어 채소 74건(20%), 식량 40건(11%), 과수 33건(9%), 특용 10건(3%), 버섯 7건(2%)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화훼작물 '레우코토이 악실라리스'·'레우코토이 케이스케이'·'센나'와 과수작물 '블랙엘더' 등이 신품종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75개 작물 393품종은 품종보호등록으로 지정돼 과수·임목은 25년, 일반 작물은 20년간 보호를 받는다.
ts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