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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고교 입학전형 기본 계획' 변경 내용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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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고교 입학전형 기본 계획' 변경 내용 공고
2019 고입 전형, 외고·자사고 지원자 일반고 동시 지원 가능



(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27일 '2019학년도 대전시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 계획' 변경 내용을 공고했다.
이번 기본 계획 변경은 지난달 28일 헌법재판소의 자사고 지원자에 대한 일반고 중복지원 금지 사항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인용 결정에 따른 것이다.
주요 변경 내용을 보면 외국어고, 국제고, 자사고 지원자가 일반고 및 자율형 공립고 지원을 희망할 경우 동시 지원이 가능하다. 이때 1 희망은 제외하고, 2∼5 희망에만 지원할 수 있다.
입학 예정자 사정은 일반고 및 자율형 공립고 지원자와 외국어고, 국제고, 자사고 불합격자를 합해 내신 성적 순위로 모집정원의 100%를 선발한다.
동시 지원자의 희망 배정은 일반 배정자에 포함해 배정하되, 2∼5 희망에 따라 일반 배정자와 동일한 방법으로 한다.
기본 계획 변경에 따라 자사고 등 불합격자를 포함한 일반고 및 자율형 공립고 합격자 발표가 내년 1월 7일에서 1월 11일로 조정됐고, 배정학교는 1월 25일 발표한다.
jchu20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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