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288.08

  • 338.41
  • 6.84%
코스닥

1,144.33

  • 45.97
  • 4.19%
1/3

"흐르는 물길따라 즐기자"…여름휴가는 수상도시 안동에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흐르는 물길따라 즐기자"…여름휴가는 수상도시 안동에서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흐르는 물길따라 즐기자"…여름휴가는 수상도시 안동에서
    안동댐·임하댐·낙동강 수상레저 명소…래프팅, 수상스키, 카누 인기


    (안동=연합뉴스) 김효중 기자 = "고무보트에 맨몸 하나 달랑 얹고 급물살을 내달리는 짜릿함 그 자체…."
    낙동강이 가로지르는 경북 안동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무더위를 식힐 수상레저 명소로 떠오른다.
    28일 안동시에 따르면 수상스키, 카누, 래프팅 등을 할 수 있는 곳은 안동호와 상류 도산면 일대, 하류 하회마을, 임하호를 꼽는다.
    이 가운데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등으로 짜릿함을 맛보려면 안동댐과 임하댐 수상레저타운이 알맞다.
    안동댐은 물이 가득 차면 수면 면적이 55.2㎢로 우리나라 최대 인공호수다. 수상레저시설과 잘 가꿔놓은 수변공간이 으뜸이라고 한다.
    또 수상스키, 모터보트를 이용한 다양한 기구, 블롭점프, 워터 슬라이드, 수상 집라인 등을 즐길 수 있다.
    임동면 중평리 임하호에서도 수상레저를 만끽할 수 있다. 이곳 레저타운에는 카라반과 글램핑장, 오토캠핑장이 있어 야영객에게 인기를 끈다.

    안동호 상류 낙동강을 에두른 층층 절벽이 우뚝 선 청량산 협곡에는 경치만큼이나 급류에 짜릿함을 느낄 수 있어 래프팅 마니아가 많이 찾는다.
    이에 못지않게 시선을 끄는 또 하나 래프팅 코스는 낙동강 하회권역이다. 물살이 청량산 협곡과 달리 유유히 흘러 출발과 도착 때 여유가 있다.
    물길 따라 늘어선 날이 선 절벽 아래 고운 백사장과 습지 6㎞가 이어지는 병산∼하회 구간이다.

    우리나라 건축사에 백미로 꼽히는 병산서원 쪽에서 출발해 낙동강 12경 가운데 최고를 자랑하는 부용경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게다가 풍산읍 계평리 서안동 대교 아래에서 단호리 절벽을 거쳐 풍산읍 수곡리 인근까지 7㎞에서 카누를 타고 노를 저어 물길을 만들어가는 손맛이 쏠쏠하다.
    kimh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