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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자녀 아버지' 이찬열 교육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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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자녀 아버지' 이찬열 교육위원장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경기도의원에서 시작해 중앙 정치권에 입성했으며, 손학규계로 분류되는 바른미래당의 3선 의원.
경기 수원시 장안구를 지역구로 2008년 18대 총선 때 민주당 후보로 나와 당선됐다. 그러나 손학규 전 의원과 정치 행로를 같이하며 2016년 민주당을 탈당한 뒤 국민의당을 거쳐 바른미래당으로 갈아탔다.
도의원 시절에는 한나라당(자유한국당의 전신) 소속이었다.
국회 환경노동위, 국토해양위, 예결위, 산업통상자원위 등 여러 상임위에서 활동했고, 19대 국회에선 안전행정위 야당 간사를 맡아 원만한 상임위 운영에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수원 삼일실고(현 삼일공고) 기계과, 인하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뒤 만도기계 영업과장으로도 일한 이공계 출신이다. 고교 시절 독일식 교육을 받은 것을 계기로 독일식 교육 제도에 천착했다.
특히 딸 셋에 아들 하나까지 자녀를 넷 두고 있고, '대한민국에서 나처럼 교육비를 많이 쓴 사람도 드물 것'이라고 말하는 등 자녀교육 문제를 비롯한 전반적 교육 이슈에도 관심이 많다.
부인 백승일 씨와 1남3녀.
▲ 경기 화성(59) ▲ 수원 삼일실고 ▲ 인하대 기계공학과 ▲ 연세대 경제대학원 경제학 석사 ▲ 제6대 경기도의회 의원 ▲ 18∼20대 국회의원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 국민의당 최고위원·국민의당 비대위원



yjkim8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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