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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태풍전망대서 정전협정일에 '평화의 하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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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태풍전망대서 정전협정일에 '평화의 하모니'



(연천=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정전협정 65주년인 27일 경기도 연천군 중면 횡산리 태풍전망대에서 통일염원콘서트 '평화와 화합, 이념을 넘어서'가 오후 3시부터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21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2018 연천DMZ국제음악제' 행사의 하나다.
콘서트가 열리는 태풍전망대는 북한 초소에서 불과 1천600m 떨어진 곳으로, 북한과 가장 가까운 전망대다.
콘서트에는 바이올리니스트 피호영, 프랑스 비올리스트 에르완 리샤, 바리톤 서정학, 탈북 피아니스트 김철웅 등이 출연해 브람스 곡과 가곡 '그리운 금강산', '선구자' 등 클래식의 선율을 선사한다.
콘서트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다만, 민간인출입통제선 북쪽에 있어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wyshi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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