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하나금융투자는 25일 LG생활건강[051900]의 실적 호조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박종대 연구원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보다 각각 11.1%, 15.1% 증가한 1조6천526억원, 2천673억원으로 집계됐다"며 "영업이익은 시장기대치 2천660억원에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하반기에도 화장품 부문을 중심으로 탄탄한 실적 모멘텀을 이어갈 전망"이라며 3분기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을 각각 작년 동기보다 11%, 16% 증가한 1조7천390억원, 2천940억원 수준으로 추정했다.
박 연구원은 "최근 주가 하락은 펀더멘털(기초여건)과 무관한 매크로 지표와 전반적인 시장 불확실성에 의한 것으로 비중 확대가 유효하다"며 목표주가는 153만원으로 유지했다.
그는 올해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작년보다 9%, 15% 증가한 6조6천700억원, 1조710억원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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