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 언제까지…폭염경보 울릉도·독도까지 확대
(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대구기상지청은 24일 오전 11시부터 울릉도·독도에 내려 있던 폭염주의보를 폭염경보로 대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재 대구·경북 모든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이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폭염경보가 발령되면 열사병과 탈진 위험이 매우 크므로 건강관리에 유의하고, 가축과 양식 생물 집단 폐사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msh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