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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선수협, 선수 인권개선 기여한 노회찬 의원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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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선수협, 선수 인권개선 기여한 노회찬 의원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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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선수협, 선수 인권개선 기여한 노회찬 의원 애도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회)는 23일 세상을 떠난 고(故) 노회찬 의원을 애도하고 야구 선수 인권개선에 기여한 고인을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24일 선수협회에 따르면, 노 의원은 지난 2007년 고교 야구대회에서 선수 생명을 위협받을 정도로 무리한 투구를 한 학생 선수들의 혹사 문제를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했다.
    이후 국가인권위원회는 선수들의 무리한 투구가 헌법상 기본권인 신체를 훼손당하지 않을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라고 대한야구협회에 시정을 권고했다.
    최근 아마추어 야구에 도입된 투구 수 제한 제도는 고인의 노력이 밑거름으로 작용했다고 선수협회는 평가했다.
    선수협회는 노 의원이 속한 정당이 프로야구 구단의 소속 선수 사생활 침해 문제를 적극적으로 제기해 프로 선수들의 인권개선도 이끌었다며 스포츠 분야의 인권개선에 앞장선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추모했다.
    cany99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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