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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팍한 생활에 지친 청년들, 전남 목포 '괜찮은 마을'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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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팍한 생활에 지친 청년들, 전남 목포 '괜찮은 마을'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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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팍팍한 생활에 지친 청년들, 전남 목포 '괜찮은 마을'로 오세요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팍팍한 생활에 지친 청년들에게 휴식과 새로운 출발 기회를 제공하는 '괜찮아 마을'이 전남 목포에서 운영된다.
    행정안전부는 '괜찮아 마을' 프로그램에 참여할 1기 청년(만 39세 이하)을 다음달 1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괜찮아 마을' 프로젝트는 전남 목포로 이주한 대도시 청년들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청년들에게 이주 초기에 필요한 거주공간과 체험·교육, 유대관계를 제공하고 일자리를 지원하여 지방에서 삶의 의미를 찾고 교류하며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젝트다.
    '괜찮아 마을'에는 청년들이 함께 생활하며 지친 마음을 회복하는 셰어하우스인 '괜찮은 집'과 하고 싶은 일을 준비하며 지역살이를 배우는 교육공간 '괜찮은 학교', 무엇이든 해볼 수 있는 공유사무실 '괜찮은 공장'이 마련된다.
    프로그램은 30명씩 기수제로 운영된다. 1기로 선발된 청년들은 다음달 28일부터 6주 동안 함께 생활하며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2기는 11월13일∼12월25일 운영 예정이다.
    입주 신청은 '괜찮아 마을' 홈페이지(www.dontworryvillage.com)에서 할 수 있다. 21일부터 대구와 부산, 광주, 대전, 서울에서 열리는 설명회에서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김용찬 행안부 사회혁신추진단장은 "메마른 인간관계와 각박한 사회현실에 지친 청년에게 필요한 건 '힘들 땐 잠시 쉬어도 괜찮다고 토닥여주는 따뜻함'이라고 생각한다"며 "'괜찮아 마을'이 청년과 지역 문제를 같이 해결하는 좋은 대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zitro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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