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연합뉴스) 평택대학교(총장 이필재) PTU-SKU 국제교류협력사업단은 국제물류학과, 국제무역행정학과, 경영학과, 융합소프트웨어학과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베트남 현장 견학을 다녀왔다고 16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10∼14일 베트남의 SNP(Saigon New Port), VICT(Vietnam International Container Terminal), 오리온, 대신택배를 방문해 항만시설 운영현황, 국제물류 프로세스 등을 둘러봤다.
평택대는 2015년부터 해양수산부로부터 해마다 8천만원을 지원받아 글로벌 해운항만 물류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국제교류 협력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업단장인 이동현 교수(국제물류학과)는 "이번 방문은 7%의 경제성장을 이루고 있는 베트남을 직접 방문해 발전 가능성을 확인할 좋은 기회였다"며 "베트남에 진출한 국내 물류기업뿐만 아니라 현지 기업들과의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성공적인 전문 인력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성시, 안성 8味 대표 맛집 25곳 선정
(안성=연합뉴스) 안성시는 안성 8미(味) 대표 맛집을 선정해 16일 발표했다.
안성 8미는 안성한우, 안성국밥, 청국장, 민물어죽, 건강묵밥, 안성우탕, 안성쌀밥정식, 매운탕(민물·해물·버섯)이며 시는 이들 업소를 대상으로 설문조사 및 선정위원회를 열어 25곳의 대표 맛집을 선정했다.
시는 안성 8미 대표 맛집에 현판을 설치하고 홍보 책자를 제작하는 등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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