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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보다 높아" 광주·전남 폭염특보 확대 속 낮 최고 36.6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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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보다 높아" 광주·전남 폭염특보 확대 속 낮 최고 36.6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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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온보다 높아" 광주·전남 폭염특보 확대 속 낮 최고 36.6도(종합)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휴일인 15일 목포를 제외한 광주·전남 전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됐다.
    광주와 순천 일부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은 체온과 맞먹는 36.6도까지 치솟았다.
    광주지방기상청은 15일 오후 2시를 기해 전남 여수와 장흥에 내려진 폭염 주의보를 폭염 경보로 대치했다.
    신안에는 폭염 주의보를 새로 발효했다.
    이로써 광주와 전남 나주·함평·곡성·구례·화순·광양·순천·보성·담양·여수·장흥 등 12곳에 폭염 경보가 발효 중이다.
    목포를 제외한 전남 1개 시·군에도 폭염 주의보가 내려졌다.
    이날 낮 최고 기온은 광주(과학기술원)·순천(황전면) 36.6도를 최고로 구례·보성(복내면)·곡성(옥과면) 36.3도, 광양 36도, 함평(월야면)·나주 35.9도 등을 기록했다.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온열질환자나 수난 사고도 잇따랐다.
    이날 낮 12시 24분께 광주 남구 신장동의 한 논에서는 이모(65) 씨가 농약 작업을 마치고 집에 돌아가려다가 탈진해 쓰러져 소방대원들에 의해 병원에 이송되기도 했다.
    오후 2시 51분께 전남 구례군 토지면 피아골 계곡에서는 가족들끼리 물놀이를 하다가 김모(67) 씨가 물에 빠진 채 발견됐다.
    김 씨는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인근 병원에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기상청은 이날 밤에도 폭염 경보가 내려진 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관측될 것으로 예상했다
    엿새째 폭염특보가 이어지면서 전날 밤 광주 동구와 여수, 순천에서 열대야가 관측됐다.
    오는 16일 아침 최저기온은 22∼25도, 낮 최고기온은 31∼35도로 예상된다.
    areu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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