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과 연륜으로 우리 마을을 기록할 5060 찾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50+마을기록가'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50+마을기록가' 사업은 50+세대가 경험과 연륜을 발휘해 마을 자원을 조사하고 지역의 가치 있는 기록을 발굴·수집해 사회적 자본으로 유입하는 프로그램이다.
서울시 보람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50+마을기록가'는 신청일 기준 만 50세부터 만 67세까지의 서울시 거주자이거나, 사업장 주소지가 서울시인 사업자등록증 상 대표자만이 지원할 수 있다.
서류 및 면접심사를 통해 선발된 30여 명의 참여자는 총 30시간의 직무교육을 받게 되며, 이 중 출석률 90% 이상을 기록한 수료자가 최종 선발된다.
활동 기간은 9~11월 3개월이며, 월 52만원의 활동비가 지원된다.
참여 신청은 16일부터 29일까지 서울시50+포털(https://50plus.or.kr)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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