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국제체조연맹 대표단 평양 도착
(서울=연합뉴스) ▲ 와타나베 모리나리 국제체조연맹(FIG) 회장을 단장으로 하는 국제체조연맹 대표단이 12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 마크 로우코크 유엔 인도지원 담당 사무차장 겸 긴급구호조정관이 방북 일정을 마치고 12일 평양에서 출발했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 김영재 대외경제상이 12일 오틀 말하리 고트스르베 북한 주재 신임 인도 대사를 면담했다고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 리수용 노동당 국제 담당 부위원장이 이끄는 북한 노동당 대표단이 쿠바 방문을 마치고 12일 귀국했다고 중앙통신이 밝혔다. 대표단은 쿠바 방문 기간 피델 카스트로 전 국가평의회 의장의 산타 이피헤니아 묘지를 참배하는 등 여러 곳을 돌아봤다고 통신은 전했다.
▲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618 건설돌격대'를 지원한 간부와 근로자들에게 감사를 보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12일 전했다.
▲ '전국 학원 원아들의 체육경기'가 12일 평성중등학원에서 개막했다고 중앙통신이 소개했다. 경기는 축구, 배구, 농구, 수영 등의 종목으로 평성초등학원, 중등학원에서 18일까지 진행된다.
▲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4∼6일 진행된 2018년 국제항공연맹 경기대회에 참가했던 북한 선수들이 12일 귀국했다고 중앙통신이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북한 선수들은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