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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협 난항' 현대차 노조 올해 첫 부분파업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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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협 난항' 현대차 노조 올해 첫 부분파업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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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협 난항' 현대차 노조 올해 첫 부분파업 돌입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올해 임금 협상에서 사측과 합의점을 찾지 못한 현대자동차 노조가 12일 부분파업에 들어갔다.
    임협과 관련한 올해 첫 파업이다.
    노조는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1조(오전 출근조)가 2시간 파업에 돌입했고, 2조(오후 출근조)는 4시간 파업한다.
    노조는 이날 파업 돌입 직후 울산공장 본관 앞 잔디밭에서 쟁의대책위원회 출범식과 조합원 보고대회를 열었다.
    노조는 금속노조의 총파업이 벌어지는 13일에도 1조와 2조 각 6시간 파업하고 일부 조합원은 상경할 방침이다.
    다만, 여름 휴가 전 타결을 위해 교섭은 계속 이어가기로 했다.

    노사가 휴가 전 타결하려면 오는 19일까지 잠정합의안이 나와야 한다.
    올해 임협에서 노조는 기본급 대비 5.3%인 11만6천276원 인상(호봉승급분 제외), 순이익의 30% 성과급 지급 등을 회사에 요구했다.
    조건없는 정년 60세 적용, 해고자 복직, 고소·고발 철회 등도 요구안에 포함됐다.
    이에 대해 사측은 기본급 3만5천원 인상(호봉승급분 포함), 성과금 200%+100만원 지급 등을 제시해 입장차이가 큰 상태다.
    cant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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