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해양수산부와 수협중앙회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SRT 수서역에서 '여름 휴가 어촌에서 보내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강준석 해양수산부 차관과 공노성 수협중앙회 대표이사가 시민들에게 어촌 관광 안내 책자와 수산물을 나눠준다.
어촌으로 떠나는 작은 음악회와 어촌사랑 바다사랑 사진전도 함께 열린다.
강준석 해수부 차관은 "어촌에는 여름 휴가에서 만끽할 수 있는 아름다운 바다, 시원한 해수욕장, 해양 레포츠, 신선하고 안전한 수산물 먹거리가 있다"며 "더위와 도시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러 어촌으로 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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