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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Newswire] 컨센시스 벤처 칼레이도,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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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Newswire] 컨센시스 벤처 칼레이도,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투자

-- 컨센시스 벤처 칼레이도는 블록체인 솔루션에 대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업과 정부 기관들의 급증하는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대대적인 투자 사업을 발표하고 아시아태평양 내 두 개의 새로운 아마존 웹 서비스 지역에 동사의 블록체인 비즈니스 클라우드를 확대하며 새로운 지역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홍콩 2018년 7월 10일 PRNewswire=연합뉴스) 컨센시스(ConsenSys) 사업 부문 칼레이도(Kaleido)는 아마존 웹 서비스 (AWS)와의 협업으로 시작되었으며 대대적인 새로운 투자 사업[https://www.prnewswire.com/news-releases/consensys-unveils-kaleido-in-collaboration-with-amazon-web-services-to-simplify-enterprise-blockchain-adoption-300648209.html ]과 블록체인 비즈니스 클라우드 확대를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에서 시행한다고 발표한다. 이는 블록체인 기술을 앞장서서 도입하는 APAC과 4차 산업 혁명에 대처하기 위하여 정부 기관과 기업들이 추구하는 새로운 통상 커넥티비티 인프라에 대한 동 지역의 수요 증가에 대응하여 이루어지는 것이다. 칼레이도는 오늘부터 시드니와 서울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기타 몇몇 지역에서는 조만간 이용 가능하다.

블록체인은 사람들이 생활하고 일하는 방식을 바꿀 수 있는 혁신의 신시대를 여는 핵심 기술이다.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과 같은 새로운 통상 블록을 구축하는 APAC 국가들 사이의 경제 통합 확대, 전자 상거래 업계의 급성장과 증가하고 있는 국경 간 결제 수요는 블록체인의 신뢰성과 투명성 확대가 시급하다는 사실을 나타낸다. 모든 주요 산업들에 포괄적으로 적용 가능한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다수의 거래 흐름과 비즈니스 프로세스가 크게 개선된다. 보안성이 강화되고 승인된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원활하게 생성할 수 있는 칼레이도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네트워크의 변혁을 촉진하기 위해 조직들을 지원하고 있다.

칼레이도 설립자 겸 CEO인 스티브 커비니는 "칼레이도는 기업과 정부 조직들의 특별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자신의 DNA 안에 기업의 속성을 안고 만들어졌다"고 말한다. 칼레이도는 유럽과 서방의 유수 기업과 정부 조직들이 이미 동 플랫폼상에서 구성된 블록체인 컨소시엄을 통해 아시아태평양(시드니)과 아시아태평양(서울) 지역에 AWS 데이터센터를 확장하고 있으며 기타 몇몇 지역에는 수개월 내 개설할 계획이다. 이로써 APAC 기업들은 생산 등급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필요한 세계적인 규모와 보안성 및 서비스 품질이 입증된 환경을 갖추게 된다.

이더리움 공동 설립자 겸 컨센시스 CEO인 조 루빈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업 블록체인 사업에 대한 대대적인 투자는 성공적"이라면서 "칼레이도와 컨센시스솔루션즈APAC은 우리의 파트너십과 AWS와의 협업으로 크게 구축된 지역 내 입지를 통해 이러한 수요를 충족하고 규모 확장에 잘 대처하며 동 지역의 모든 곳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는 시작일뿐이며 향후 훨씬 많은 성과가 있을 것이다"라고 말한다.

상하이에 기반을 둔 유전자 데이터 시퀀싱, 수집 및 분석 회사 카이펑진은 획기적인 승인 데이터 교환을 위해 칼레이도 플랫폼을 선정했다. 동사는 당뇨병의 조기 발견, 예방과 중국 내 1억1천만 명 이상의 환자와 성인의 약 10%에 이르는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는 당뇨병 관리 등의 개선에 우선하여 집중할 것이다. 동사는 칼레이도를 활용하여 당뇨 환자 진단 데이터뿐만 아니라 당뇨병 레퍼런스 집단 데이터 관련 컨소시엄을 구축할 계획이다.

기타 동 컨소시엄에는 병원, 유전자 시퀀싱 서비스 제공사, 바이오테크와 제약 회사들이 참가하고 있다. 이들 참가 조직들은 칼레이도가 제공하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환자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보장하면서도 각각의 환자 개인에 맞춘 증거 기반 치료 계획을 세우기 위해 의료 기록, 실험실 데이터, 미세배열에서 얻는 유전자형 데이터와 차세대 시퀀싱(NGS)에서 나오는 DNA데이터를 보안성을 갖추고 효율적으로 공유할 수 있다.

카이펑진(상하이)의 CEO 리펑 티앤 박사는 "우리의 목표는 개인이 자신의 데이터를 보호, 공유 및 자금화하며 의료 연구 및 개발을 위해 동 데이터를 확보하려는 제약 및 바이오테크 회사들과 거래하게끔 하는 것"이라면서 "우리는 칼레이도를 활용하여 블록체인 기반 데이터 주권과 승인된 교환 시나리오를 제공하고 촉진하기 위해 유수의 파트너와 입증된 플랫폼을 찾아냈다. 이로써 당뇨 관련 의료 정보의 신속한 발견이 정확한 진단을 통해 가능해지므로 특정 인구 집단의 공공 보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고 말한다.

칼레이도를 통해 업계가 변혁을 이룬 또 다른 사례는 자국의 농촌 지역에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뭉쳤으며 그 참가사가 증가하고 있는 필리핀 은행들의 컨소시엄 프로젝트i2i이다. 은행 간 거래는 최대 한 달까지 걸릴 수 있으나 칼레이도를 활용하여 가능해진 프로젝트i2i의 블록체인 기반 결제 네트워크를 통해 이 시간이 5분 이내로 줄어들 수 있으며 서식을 기반으로 한 기록 유지 및 수동 거래가 필요 없게 된다.

칼레이도는 https://aws.amazon.com/marketplace를 방문하거나 칼레이도 웹사이트 https://kaleido.io에 있는 AWS마켓플레이스에서 오늘부터 사용 가능하다.

칼레이도에 대한 상세 정보를 구하거나 시험적으로 사용하고 싶으면 https://kaleido.io를 방문하기 바란다.

칼레이도 및 AWS와의 협업에 대해 상세히 알고 싶을 경우 전 세계 언론 배포문[https://www.prnewswire.com/news-releases/consensys-unveils-kaleido-in-collaboration-with-amazon-web-services-to-simplify-enterprise-blockchain-adoption-300648209.html ]을 읽어 보기 바란다.

컨센시스
컨센시스는 탈집중화된 세계를 구현하는 인프라, 애플리케이션과 베스트 프랙티스를 구축하는 전 세계 기술자, 기업가들의 연합체이다. 컨센시스 "허브"는 개발, 리소스 공유, 투자와 기업의 합작을 통해 "스포크" 벤처들을 협력하게 하고, 양육하며, 촉진하고, 부화시키고 있다. 컨센시스는 컨센시스솔루션즈, 컨센시스캐피털, 컨센시스랩스와 컨센시스아카데미 등의 다양한 도메인을 통해 이더리움 기반 블록체인 생태계의 발전에 헌신하고 있다. 상세 정보가 필요할 경우 www.ConsenSys.net을 방문하기 바란다.

관련 링크
https://new.consensys.net

출처: 컨센시스(ConsenSys)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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