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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축제 전문가 군산에 모인다…세계축제협회 10일 총회

(군산=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세계축제협회(IFEA) 한국지부가 주관하는 '2018 총회 및 제12회 피너클 어워드 시상식'이 11일 전북 군산시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국내외 축제 전문가와 인천관광공사, 보령머드축제조직위원회, 진주문화예술재단, 지자체 축제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군산시는 '문화유산을 활용한 군산야행 축제'를 성공사례로 소개할 예정이다.
축제전문가인 요한몰멘 네델란드 축제공사사장, 제프커티스 세계축제협회 의장, 마리미체스키 덴마크 컬처나이트 총괄매니저 등은 '축제를 통한 도시재생'을 주제로 발표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정부의 축제정책, 빅데이터 기반의 관광솔루션과 트렌드, 문화관광축제 변화와 주요 이슈 등을 소개한다.
전국 30여개 우수축제에 대한 피너클 어워드 시상식도 열린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군산시 문화관광 선진도시의 기반을 다지고 축제 트렌드를 읽어 군산야행과 군산시간여행축제가 명품축제가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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