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사장 후보에 11명 지원…2명 압축 예정
<YNAPHOTO path='C0A8CA3C0000015479F9B56B00004E73_P2.jpeg' id='PCM20160504020100039' title='YTN [연합뉴스TV 제공]' caption=' ' />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YTN은 6일 오후 6시 사장 후보자 공모를 마감한 결과 총 11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지원자는 김주환 YTN 부국장, 박윤순 전 YTN 전략기획국장, 송경철 YTN 국장, 양기엽 전 CBS경남방송본부 본부장, 오수학 전 YTNDMB 상무, 왕현철 전 KBS미디어 감사, 이춘발 전 KBS 이사, 정상현 우석대 행정학과 교수, 정찬형 TBS교통방송 대표이사, 천상규 YTN 국장, 황명수 YTN 국장이다.
YTN 사장후보추천위원회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정책설명회, 면접 심사를 벌여 최종 후보자 2명을 선발한 뒤 YTN 이사회에 추천할 예정이다.
이사회는 사추위에서 추천한 사장 후보자 가운데 1명을 YTN 사장으로 내정할 계획이다.
YTN은 최남수 사장이 중도 사임함에 따라 사추위를 구성하고 지난달 25일부터 사장 후보자를 공모했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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