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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에 스마트팜 혁신 밸리 유치 추진…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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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에 스마트팜 혁신 밸리 유치 추진…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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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에 스마트팜 혁신 밸리 유치 추진…업무협약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와 상주시가 정부 공모사업인 스마트 팜 혁신 밸리 유치에 나선다.
경북도와 상주시는 이를 위해 6일 도청 회의실에서 경북대, KT, 롯데마트,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업무협약을 했다.
스마트 팜 혁신 밸리는 농식품부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지역 농업인이 참여하는 분양형 생산시설단지와 청년 보육실습농장, 청년 임대형 스마트 팜, 기업 연구 실증단지 등 시설을 갖춘다.
농업인과 기업, 연구기관의 다양한 기능을 최대한 집적화해 농업·농촌에 청년을 유입하고 농업과 관련 산업을 함께 성장시키기 위해 조성한다.
2022년까지 전국 4곳에 만들 예정으로 경북도와 상주시는 1천550억원 규모 사업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도는 공모 사업계획서와 평가 등을 준비하고 상주시는 땅 확보와 인프라 구축 등을 한다.
다른 기관들도 청년 창업프로그램 개발과 실증단지 조성, 스마트 팜 보육, 수출, 상품기획, 유통 등에 협력한다.
도는 스마트 팜 혁신 밸리 조성사업 예비 사업계획서를 마무리하고 오는 13일까지 공모에 참여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스마트 팜으로 편리한 농업,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har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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