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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 필름으로 담은 춘천 풍경…심상만 사진전 '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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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 필름으로 담은 춘천 풍경…심상만 사진전 '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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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백 필름으로 담은 춘천 풍경…심상만 사진전 '잔상'


    (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2000년대 초 강원 춘천의 풍경을 흑백 필름에 담아낸 사진전이 열린다.
    동강국제사진제 운영위원으로 활동 중인 심상만 작가가 12번째 개인전 '잔상'을 9일부터 KT&G 상상마당 춘천아트 갤러리 1·2관에서 개최한다.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2000년부터 아날로그 카메라로 담아온 춘천 근교의 풍경 36점을 소개한다.
    농촌에서 병충해 예방을 위해 봄철에 불태운 곳과 화마가 지나친 잔해 속에서 찾아낸 이미지들이다.
    화마가 지나간 논밭 속의 생명, 검게 그을린 돌과 나무에 깃든 소멸과 잉태를 흑백으로 담았다.
    심 작가는 "춘천만큼 사진과 잘 어우러지는 곳은 찾기 힘들다"며 "20년 가까운 시간 속에서 춘천은 조금씩 변해갔지만 이미 필름으로 박제된 모습으로 이를 돌아보고자 한다"고 말했다.
    전시회는 오는 24일까지 진행된다.
    yangd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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