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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KIST인상'에 박지형·정상훈 박사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6월 '이달의 KIST인상'을 지능로봇연구단 박지형 박사와 천연물융합연구센터 정상훈 박사가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박지형 박사는 모바일 장치의 위치·방향 정보를 이용한 착용형 디스플레이 장치와 콘텐츠 디스플레이 방법에 대한 기술을 개발하고, 그에 대한 국내외 특허 2건을 삼성전자[005930]에 기술 이전하는 등 기술의 수월성을 입증하고 확산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상훈 박사는 안과 질환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천연물을 발굴, 기업에 기술 이전한 성과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 박사팀은 감나무잎이 녹내장과 안구건조증에 탁월한 효능이 있음을 규명해 환인제약에 기술이전하고, 쥐눈이콩 추출물이 갱년기의 각막표면 건조로 인한 세포 손상을 억제하는 효과가 탁월함을 규명해 알리코제약에 기술이전했다.
이달의 KIST인상은 KIST의 발전에 창조적, 혁신적으로 기여한 우수 직원을 발굴해 포상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한다.

scitec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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