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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와 한국인 가장 자녀가 함께하는 권투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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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와 한국인 가장 자녀가 함께하는 권투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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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자와 한국인 가장 자녀가 함께하는 권투교실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서울출입국·외국인청 사회통합협의회는 여름방학을 맞아 이민자와 한국인 가정의 자녀를 대상으로 7월부터 두달간 매주 일요일 과천 대한권투체육관에서 권투교실을 연다.
    이민자 자녀와 한국인 초·중등생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출입국·외국인청 출입국관리공무원이자 전 KBC·KBF 페더급 챔피언인 석봉준 주무관의 재능 기부로 진행된다.
    권투교실이 열리는 첫날인 오는 8일에는 카메룬 출신 '난민 복서'로 유명한 KBC 웰터급 챔피언 이흑산과 석 주무관과의 시범 경기도 열린다.
    서울출입국사회통합협의회 이승준 회장은 "이민자를 따로 분리해서 생각할 것이 아니라 우리 사회에 함께 어울려 살아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운동을 통해 편견 없이 서로를 사귀고 이해하는 시간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sujin5@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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