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mg.yonhapnews.co.kr/photo/cms/2018/06/30/01/C0A8CAE2000001644E6C33A7000012C6_P2.jpg)
(서울=연합뉴스) 조재영 기자 =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앤트맨2)가 이틀 연속 극장가를 휩쓸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앤트맨2'는 전날 29만9천660명(매출액 점유율 65.6%)을 동원하며 이틀째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70만6천619명으로 늘었다. 개봉 첫 주말인 이번 주말에도 가족 관객을 불러들이며 극장가를 장악할 것으로 보인다.
![](http://img.yonhapnews.co.kr/photo/cms/2018/06/30/01/C0A8CAE2000001644DEA81C700001205_P2.jpg)
박훈정 감독의 '마녀'는 7만3천353명을 추가하며 2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은 134만5천637명이다.
이준익 감독의 신작 '변산'은 전날 4만455명이 관람해 3위에 올랐다.
4위에 오른 '탐정:리턴즈'는 지금까지 총 296만7천497명이 찾아 300만 명 돌파를 눈앞에 뒀다.
이밖에 '허스토리'(5위), '미드나잇 선'(6위), '시카리오:데이 오브 솔다도'(7위) 등이 차례로 순위에 오르며 주말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fusionjc@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