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574.59

  • 52.32
  • 0.95%
코스닥

1,108.83

  • 17.16
  • 1.52%
1/4

외국인 불법취업 집중단속…브로커 58명 적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외국인 불법취업 집중단속…브로커 58명 적발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외국인 불법취업 집중단속…브로커 58명 적발
    SNS 광고로 입국자 모집…불법취업 900여명 강제퇴거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는 5월 중순부터 6주간 외국인에게 불법 입국이나 불법취업을 알선한 브로커를 상대로 집중 단속을 벌인 결과, 브로커 58명을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
    출입국 당국 조사결과, 브로커들은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광고 글을 올리고서 외국인들의 국내 불법취업을 알선했고, 브로커를 통해 입국한 외국인 중 일부는 유흥업소나 마사지업소 등에 불법 취업한 것으로 드러났다.
    태국인 A씨의 경우 한국 취업을 원하는 태국인 170명에게 불법취업을 알선하고 한 사람당 알선료 25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구속됐다. A씨 역시 페이스북이나 라인 등 SNS를 활용해 불법취업 희망자를 모집했다.
    베트남 국적 B씨는 사업목적인 것처럼 속여 베트남인 5명을 초청한 뒤 유흥업소 불법취업을 알선한 사실이 적발돼 구속되기도 했다.
    이번 단속 기간 적발된 브로커는 58명, 불법 고용주는 123명에 달했고, 이 가운데 브로커 3명과 불법 고용주 2명이 출입국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됐다.
    단속 기간 적발된 불법취업 외국인 979명은 대부분 강제퇴거 조치 또는 출국명령이 내려졌다.
    법무부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불법체류자는 31만2천346명으로 작년 연말 25만1천41명에서 24.4% 증가했다. 비자 없이 입국한 외국인이 5만2천213명으로 증가 인원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마사지업소에 베트남·태국여성 불법취업 알선 브로커 집중단속

    p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