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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 최저임금·주52시간제 입법적 보완책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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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 최저임금·주52시간제 입법적 보완책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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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 최저임금·주52시간제 입법적 보완책 모색
김관영 원내대표 당 입장 브리핑…의총서 당 쇄신·전대 논의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바른미래당은 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최저임금과 근로시간 단축을 주제로 소속 의원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2차 정책워크숍을 연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이승길 아주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조성혜 동국대 법학과 교수가 각각 발제할 예정이며, 이후 의원들은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과 주52시간제 실시의 문제점에 대한 향후 바른미래당의 입법적·정책적 보완책을 모색할 예정이다.
바른미래당은 이번주 두 차례에 걸친 워크숍 논의 내용을 토대로 당의 입장을 정리한 뒤, 김관영 원내대표가 오후에 근로시간 및 최저임금 이슈에 대한 당의 입장과 향후 대응방향을 설명하는 '위클리 정책 브리핑'을 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바른미래당은 국회 본청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다음달 19일 열리는 전당대회와 관련, 새 지도부 선출 방식 등과 함께 당 쇄신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yjkim8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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